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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배문찬)는 행복ICT(이사장 신용운)와 협력하여 지난 5월 27일과 29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가구를 위한 제빵 봉사 및 환경 정화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 측에 따르면, 5월 27일에는 성동구1인가구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행복ICT 임직원 17명이 마장동 거주 1인 가구 어르신 30세대에 직접 구운 빵과 손편지를 전달했다.

5월 29일에는 임직원 17명이 연무장길에서 플로깅 활동을 실시, 지역 환경을 정화하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정창래 행복ICT 상임이사는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문찬 성동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앞으로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에 기반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사